김정현·서지혜, 열애설 부인…"친한건 맞지만 황당"

기사등록 2021/04/08 10:30:01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서지혜, 김정현(오른쪽)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1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한다. 2019.12.0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서지혜, 김정현(오른쪽)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1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한다. 2019.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김정현과 서지혜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이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김정현 소속사 오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김정현과 서지혜가 현재 열애 중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함께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같은 날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서지혜, 김정현의 열애설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작품을 같이 해서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 너무 황당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지혜, 김정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동반 출연했다. 극 중 서지혜는 서단 역, 김정현은 구승준 역을 맡아 애절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정현과 서지혜가 '사랑의 불시착' 촬영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지혜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김정현은 tvN '철인왕후'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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