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바이든 대북정책 목표, 북한 비핵화”

기사등록 2021/04/08 1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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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일 평양에서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를 지도했다고 7일 방송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1.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 대북정책의 목표는 위협의 근원인 북한의 비핵화"라고 했다.

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커비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 지를 두고 지금 논의와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대북정책과 관련해 어떤 결정을 내려도 동맹국인 한국과 긴밀한 협의와 조율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발사된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의 성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의에는 "그 미사일에 대한 분석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운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도 "북한이 추구하고 있는(pursuing) 무기에 대해서는 정보 사안이라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지난달 10일 미국 연방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북한이 SLBM을 실제로 갖고 있는지, 이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잠수함과 같은 플랫폼을 갖고 있는지는 검증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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