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이레의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디폰데 "드라마 스토리, 브랜드 철학과 닮아"
배우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 여주인공 '반하니'(최강희)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 때의 '나'(이레)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강희와 이레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 여정을 그린다. 특히 '자존감' '셀프 힐링' 등 시대적인 화두를 테마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하며 시청률을 높여가고 있다.
디폰데는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영어 'Deep'(딥; 깊은)과 'Ponder'(폰더; 깊이 생각하다) 합성어다.
디폰데 관계자는 "내면적 아름다움을 찾는 '안녕? 나야!' 스토리와 디폰데가 추구하는 근본적 아름다움에 관한 철학이 닮아 제작 지원을 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국내 콘텐츠 발전을 위해 지원을 넓히고, 이를 통해 주 고객층에게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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