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못 해도 돌 사진은 찍어야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기사등록 2021/03/03 16:30:22

'셀프 돌 스냅 촬영 패키지' 9월30일까지

'스튜디오 객실'에 돌상 마련…2시간 셀프 촬영

객실 1박·성인 2인 조식 뷔페도

[서울=뉴시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돌 스냅 촬영 패키지'
[서울=뉴시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돌 스냅 촬영 패키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셀프 돌 스냅 촬영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 두기가 시행하며 5인 이상 모임이 힘들어져 돌잔치를 생략하는 가정이 많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아기의 생애 첫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꾸민다.

자연 채광이 잘 들고, 서울 도심의 환상적인 전망이 눈 앞에 펼쳐지는 객실을 '스튜디오'로 선정하고, 공간과 조화를 잘 이루도록 스타일링된 돌상과 포토 테이블을 마련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이곳에서 2시간 동안 마음껏 셀프 촬영할 수 있다. 부모가 직접 찍든, 지인에게 부탁해 찍든 방역 수칙만 준수하면 된다.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 가능하다. 이용을 마치면 호텔 측이 철저히 소독과 방역을 한다.

돌상은 올리빙데코, 소르베파티 등 2개사가 만든다.

패키지는 셀프 촬영 스튜디오 이용 외에 객실 1박,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성인 2인 조식 등을 포함해 가족이 편안하게 호캉스도 즐길 수 있게 한다.

매월 20팀 한정 상품이다.

59만원(세금 포함)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객실은 물론 로비, 야외 가든 등 호텔 곳곳을 촬영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소중한 아기의 첫 생일날 가족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에 알맞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