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김동률 소속사, 5년 만에 신인 이른 영입

기사등록 2021/02/23 15:09:37

[서울=뉴시스] 이른. 2021.02.23. (사진 = 뮤직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른. 2021.02.23. (사진 = 뮤직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적·김동률 소속사 뮤직팜이 5년 만에 신인 아티스트를 영입했다.

23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신인 아티스트 이른(E:Rn)이 오는 28일 데뷔한다. 이른은 2016년 곽진언 이후 처음으로 뮤직팜에서 선보이는 신인이다.

이른은 R&B 장르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17년 총 11명이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의 마지막 트랙 '미지근해'에 참여했다. 피처링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힘을 보탰었다.

뮤직팜에는 이적, 김동률 외에 존박, 곽진언 등이 소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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