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등 7개 지역에 코로나 '긴급사태' 확대…11개로 늘어

기사등록 2021/01/13 19:11:13 최종수정 2021/01/13 1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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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도쿄=AP/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7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스가 총리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마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도쿄도, 가나가와, 지바, 사이타마현 등에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기간은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간이다. 도쿄에서는 오늘 244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1.01.07.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코로나 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 4개 도도부현에 이어 13일 오사카 등 7개 부현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추가 발령했다. 

긴급사태 확대 지역은 오사카(大阪) 부·효고(兵庫) 현·교토(京都) 부 등 간사이 3부현 및 아이치(愛知) 현·기후(岐阜) 현 등 동해 2현 그리고 규슈 후쿠오카(福岡) 현과 수도권 북쪽 도치기(栃木) 현 등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이다.

이날 저녁 스가 총리는 코로나 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긴급사태 확대를 결정했다.

5월 말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했던 일본 정부는 지난 7일 도쿄(東京) 도·사이타마(埼玉) 현·지바(千葉) 현·가나가와(神奈川) 현 등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발령했다.

긴급사태 기간은 이전 4개 지역과 같이 다음달 7일까지이며 발령 해당 지역은 ▲음식점 영업시간 오후 8시까지 단축 ▲불필요하고 급하지 않은 외출 자제 ▲텔레워크(원격·재택 근무)로 출근자 70% 감소 ▲ 행사 참가 인원 제한 등이 요구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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