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앨범상 등 6관왕

기사등록 2021/01/13 2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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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제작상은 창모가 받아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방송 캡처) 2021.0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13일 오후 열린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 등 총 6관왕을 안았다. 올해의 음원(2월, 8월 11월), 올해의 음반(1분기, 4분기)도 가져갔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노래와 퍼포먼스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 의미 있는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노래를 사랑해준 아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방시혁 PD님과 모든 빅히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해의 음반제작상은 창모와 엠비션뮤직에게 돌아갔다. 창모는 소감에서 "메인 상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이 앨범을 만들었을 때 회사와 함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며 "스태프의 에너지가 다 들어가서 만들어진 것 같다"고 떠올렸다.

아이유는 올해의 음원(5월), 올해의 롱런 음원상, 올해의 작사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아이유는 "'에잇' 프로듀싱을 해주신 방탄소년단 슈가에 감사하다. 가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롱런인데, 이런 상을 받아서 너무 좋다. 올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상이 동기가 돼서 더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은 12월 레드벨벳, 1월 지코, 2월 방탄소년단, 3월 엠씨더맥스, 4월 오마이걸, 5월 아이유, 6월 블랙핑크, 7월 지코, 8월 방탄소년단, 9월 청하·크리스토퍼, 10월 블랙핑크, 11월 방탄소년단이 각각 수상했다.

피지컬 앨범 부문에는 방탄소년단(1·4분기) 외에 2분기 엑소 백현, 3분기 세븐틴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신인상은 디지털 음원 부문은 그룹 '에스파', 피지컬 앨범 부문은 그룹 '엔하이픈'에게 돌아갔다. 월드 루키상은 있지와 에이티즈가 안았다.

올해의 핫퍼포먼스상은 아이즈원, 스트레이키즈가 차지했고 올해의 해외 라이징 스타상은 톤즈 앤 아이, 올해의 소셜 핫스타상은 블랙핑크가 받았다. 뮤빗 글로벌초이스상은 임영웅과 블랙핑크 몫이었고, 올해의 포퓰러 싱어상은 황인욱, 올해의 발견상은 영탁, 올해의 탑 키트 셀러상과 월드 한류스타상은 NCT가 가져갔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있지' 멤버 리아가 사회를 본 이날 시상식은 엠넷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대 공연 없이 시상만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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