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출국' 에이미, 5년만에 한국 온다

기사등록 2021/01/13 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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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향정신성의약품복용(졸피뎀)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에이미가 선고를 받기위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4.09.30.  marrymer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했다 강제 출국당한 방송인 에이미가 5년 입국 금지가 만료됨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온다. 

13일 에이미는 중국 광저우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 항공 입국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다. 하지만 이 날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중국 비자 문제가 발생해 이 날 비행기를 탈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혀 귀국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민권자인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2월 말 한국에서 미국으로 강제 출국됐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또 다시 벌금형을 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에 재차 범죄를 저질러 유죄를 선고받은 에이미는 결국 강제 추방 명령을 받았다.

에이미는 한국 입국 금지 기간이던 지난 2017년 10월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입국한 바 있다. 이후 중국 광저우에서 최근까지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한국 도착 뒤 2주 간의 자가 격리 후 가족들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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