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하루 최다인원 또 경신할 듯…사흘새 39명 확진(1보)

기사등록 2020/11/21 09:29:35

19일 13명과 20일 14명, 21일 오전 9시 현재 12명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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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이 무섭게 늘고 있다.

 지난 19일, 20일에 이어 21일까지 하루 최다 인원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39명(182~220번)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9일 하루 최다 인원인 13명에 달했다. 20일은 하루 최다 인원을 다시 갈아치우며 14명으로 늘었다.

 이날은 새벽 사이만 12명의 확진자가 나와 또다시 하루 최다 인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발생지는 전주와 군산, 익산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발생원은 원광대학교 병원발과 서울 노량진 중등교원 임용 단기학원발로 파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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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하루 최다인원 또 경신할 듯…사흘새 39명 확진(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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