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정수정, 장동윤에 "배신자랑은 할 말이 없다"

기사등록 2020/10/18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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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드라마 '써치' 17일 방영분(사진=OCN 제공)2020.10.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OCN ‘써치’가 첫 방송부터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과 ‘미지의 적’의 강렬한 등장으로 충격적인 밀리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1회에서는 최전방 비무장지대 ‘둘 하나 섹터’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조민국 대위(연우진 분)가 이끄는 수색작전은 군사분계선에서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핵개발부대 연구위원 리경희 소좌(이가경 분)로 인해 변수를 맞았다. 귀순자 유도 작전을 시작하려는 찰나, 그를 추격하던 북한군 무리와 마주쳤다. 서로 총구를 겨눈 채 어느 한 쪽도 쉽사리 물러설 수 없는 대치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시초를 알 수 없는 단 한 발의 총성을 시작으로 총격전이 벌어졌고, 평화의 땅은 순식간에 참사 현장이 돼버렸다.

한편 용동진(장동윤)은 낙엽도 조심한다는 말년 병장. 갑작스런 행보관의 명령에 따라 비무장지대 수색에 나서고, 수색대 에이스답게 누구보다 한 발빠르게 앞서 나가며 임무를 수행한다. 그런데 그 현장에서 예상치도 못했던 순간, 의도치도 않았던 모습으로 '전 여친' 손예림 중위(정수정)을 만나게 된다.

 사연 있어보이는 이들의 관계가 주목됐다. 설움이 꾹 담긴 목소리로 “살아계셨습니까, 손중위님?”이라고 질문을 던진 용병장에게 손중위는 “아주 잘 살고 있다. 배신자랑은 할 말이 없다”라고 말한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OCN 평균 2.2%, 최고 2.7%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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