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사망자 3만명 넘었다…"3차 확산 시작"

기사등록 2020/10/17 2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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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테헤란=AP/뉴시스] 이란 테헤란의 한 시장에서 여성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물건을 구경하고 있다. 이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7일(현지시간) 3만명을 넘었다. 이란의 사망자 수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많다. 2020.10.17.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이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7일(현지시간) 3만명을 넘었다. 이란의 사망자 수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많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망자 수가 253명 늘어나며 총 3만123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6490명으로 집계됐다.

이란 정부는 3월, 8월에 이어 "3번째 확산이 시작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보건부 차관은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이들이 있다"며 "실제 코로나19 환자는 상황에 따라 공식 집계의 2~2.2배 수준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이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7일(현지시간) 3만명을 넘었다. 이란 정부는 이미 3월, 8월에 이어 "3번째 확산이 시작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프는 이란의 일일 사망자 수 추이를 나타낸 것. (사진=월드오미터 캡처) 2020.10.17.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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