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60m 광목천에 썼다 '새벽 종이 울렸네···'

기사등록 2020/09/16 15:25:41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서예가 쌍산(雙山) 김동욱(66)이 16일 오전 경북 포항시 기계면 새마을기념관 광장에서 새마을운동 모범마을 지정 50주년을 기념, '새마을 노래'(작사 박정희·작곡 박근령) 가사 1절을 60m 광목천에 썼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밀집모자를 쓰고, 당시를 재현하는 옷을 입은 쌍산은 새마을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쌍산은 사회공헌적 행사 1550여회와 독도수호 현지 행사 25회 등을 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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