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직원 코로나 확진 임시 휴관…"용인 우리제일교회 방문"

기사등록 2020/08/14 20:56:54 최종수정 2020/08/14 23: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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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아동과 여성 관련 기록 공개' 전시 준비
3개 기관, 출입 기자단 참석 현장설명회 열려 확산 우려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13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일제 강제동원 아동과 여성 관련 기록전시에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이 소장해오던 일제강점기 기록 중 그동안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던 아동과 여성 강제동원 관련 기록과 이를 정당화하고 선동하기 위한 신문기사와 문헌 등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0.08.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14일 도서관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재개관 일시를 확정할 수 없어 잠정기간 동안 휴관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미화 담당 직원 1명이 이날 오후 1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오후 1시10분부터 잠정 휴관에 돌입했다.확진 직원은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방문자로, 일반 도서관 이용자와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확진 직원이 13일 개막한 '일제강점기 아동·여성 강제동원 기록 공개' 현장 설명회 행사를 함께 준비한 것으로 알려저 확산 우려가 불거진 상황이다.

전날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과 국가기록원,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일제강점기 아동·여성 강제동원 기록 공개' 현장 설명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3개 기관 관계자들과 각 매체 출입 기자들 4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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