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김호중 팬미팅 진행

기사등록 2020/08/01 16:37:41

[서울=뉴시스] 티아라 소연. 2020.07.11.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티아라 소연. 2020.07.11.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같은 소속사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팬미팅 진행을 맡는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 소연이 MC를 맡았다"고 전했다.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인 '우리家 처음으로'는 14~15일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당초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변경됐다.

소속사 측은 "정부지침을 준수해 회당 1500석으로 4회에 걸쳐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 게스트로는 가수 진성을 비롯해 한혜진, 조항조, 영기, 안성훈 등이 출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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