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스마트시대 앞당겼다] SK브로드밴드 IPTV 러블리한 변신

기사등록 2020/08/01 15:57:3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associate_pic5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코로나19로 집콕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SK브로드밴드가 홈택트 전략을 강화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러블리(Lovely) B tv'를 핵심 비전으로 세워 서비스 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교육 시스템인만큼 키즈 관련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유아 놀이 위주였던 ‘젠(ZEM) 키즈’ 서비스에 유치원 및 저학년 자녀들을 위한 학습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ZEM 키즈는 ▲영어스쿨 ▲살아있는 동화 ▲초등지식왕 ▲누리교실 ▲부모알림장 등으로 구성됐다. 

‘윤선생’, ‘밀크T’와 같이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외 유명 교육 콘텐츠 업체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대부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자녀의 학습현황, 진도관리, 맞춤콘텐츠 추천 기능을 포함하는 학습 관리 시스템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니어들이 보다 편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는 ‘해피투게더’ 사용자 환경도 추가 개발했다.

‘해피투게더’는 글자 크기를 30% 이상 확대했고, ‘TV주치의’, ‘즐거운 인생’ 등 시니어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다채롭게 편성하고 있다.

추후 자녀가 부모에게 B tv 콘텐츠를 선물할 수 있는 시니어 전용 상품 ‘B tv 효(孝)‘도 선보일 예정이다.

언택트 시대로 대변되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으로 편하게 가입하고, 요금은 최대 33% 이상 더 슬림해진 온라인 전용 ‘더 슬림 요금제’ 등도 출시한다. 

B2C뿐만 아니라 B2B 영역도 확대한다. 누구나 손쉽게 TV광고를 직접 구매/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빅 애드(Smart Big AD) TV광고 온라인 청약 시스템도 지난 6월 15일 오픈했다.

온라인으로 광고주가 직접 광고 예산, 기간, 노출 지역을 설정해 광고 운영을 할 수 있고 최소 10만원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도 부담없는 예산으로 TV광고를 이용할 수 있다.

셋톱박스 위치를 기반으로 우편번호(동단위) 수준으로 원하는 지역의 시청자에게만 광고를 노출하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광고를 운영할 수 있다.

향후 IPTV와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결합한 통합 서비스 모델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데이터 센터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내년 7월 오픈을 목표로 서울 가산동에 서울권 최대 규모인 IDC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2018년부터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KDDI, 싱가포르 싱텔 등과 함께 아시아 9개국 11개 지역을 연결하는 해저케이블을 내년 하반기까지 완공하고 해외위성통신서비스 시장에도 진출해서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