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반려견)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펫샵에 문제 많은데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도 반려견 분양이 아니라 입양을 촉구하며 "엄정화님, 김효진님, 이효리님 모두 유기견 입양하시는 거 너무 멋져 보였다"고 적었다.
그러자 고소영은 "그럼요. 신중해야겠죠"라며 "저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입니다. 바른 방법을 찾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펫샵에 문제 많다"는 댓글을 단 누리꾼은 "피드백 고마워요. 오해할 뻔했는데 다행"이라며 고소영의 반응에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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