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KTX 동반석' 최대 70% 할인…서울~부산 1만7850원

기사등록 2020/07/13 1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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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8월10일까지 하계 휴가기간 동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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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KTX 동반석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KTX 동반석'은 가족이나 친구 등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4인 묶음 좌석으로, 일행들끼리만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어른 4명이 KTX 일반 좌석을 이용하면 23만9200원인데, KTX 동반석 최대 할인을 받으면 한 명당 1만8000원 꼴로 넷이서 7만1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X 일반실 4인 기준 서울~부산 정상가격은 23만9200원이다.  

KTX 동반석은 좌석이 한정돼 있고, 빨리 예약할수록 더 큰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정해지면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별할인이 적용된 KTX 동반석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기존에 예매 시점에 따라 15~35% 적용되던 KTX 동반석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2배 확대했다"며 "KTX를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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