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식중독' 안산 유치원 학부모 비대위 구성…1일 간담회

기사등록 2020/06/30 15:15:48 최종수정 2020/06/30 15: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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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식중독 사고 원인 규명 나서
간담회엔 전해철 의원, 도교육청 등 참석

associate_pic4[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지난 26일 오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커피숍 앞에서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한 안산 A유치원 피해 학부모들이 첫 모임 후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안산=뉴시스]천의현 안형철 기자 = 집단 식중독사고가 발생한 경기 안산 사립유치원 피해 학부모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인규명과 피해 회복을 위한 공식 활동에 나섰다.

30일 안산 해여림유치원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집단 식중독 사고로 피해를 입은 해여림유치원 학부모들이 모인 ‘안산 해여림유치원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구성돼 활동에 착수했다.

비상대책위에는 각 가정당 1명씩 모인 총 9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해 공식 대응 중이다.

이들은 앞으로 해당 비상대책위를 통해 아이들의 피해 회복과 식중독 사고 원인 규명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비상대책위는 다음달 1일부터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공식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간담회에는 도교육청 관계자와 시 보건소 관계자, 전해철 국회의원, 안산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비상대책위에서는 위원 9명과 다른 피해 학부모 6명 등 모두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비상대책위 관계자는 “지난 28일 일부 피해 학부모들과 함께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전문가가 없다보니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며 “비상대책위 간담회를 통해 다음달 1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등을 담당자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대안 제시를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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