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안보지원사령부 간부 1명 코로나19 완치…남은 환자 3명

기사등록 2020/06/30 10:55:20

누적 확진자는 58명이고 이 중 55명 완치

[서울=뉴시스]30일 오전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3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환자 중 23명은 지역발생, 20명은 해외유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30일 오전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3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환자 중 23명은 지역발생, 20명은 해외유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간부 1명이 완치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 과천시 안보지원사 간부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 인원은 부대 내 최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2차 감염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3명으로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58명이고 이 중 55명이 완치됐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격리인원은 845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1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82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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