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는 58명이고 이 중 55명 완치
국방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 과천시 안보지원사 간부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 인원은 부대 내 최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2차 감염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3명으로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58명이고 이 중 55명이 완치됐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격리인원은 845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1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8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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