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 다리에 청테이프 감아 버린 20대

기사등록 2020/06/30 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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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뉴시스DB.
[대전=뉴시스] 이종익 기자 = 경찰이 최근 대전에서 새끼 고양이 다리를 청테이프로 감아 못 움직이게 한 뒤 버린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30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집에서 고양이 다리를 청테이프로 묶어 한 초등학교 인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구역에 두고 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고양이가 자꾸 발로 할퀴어 훈육하려 그랬는데, 다시 가보니 고양이 사라졌다며 죄송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고양이는 A씨가 무료로 분양받아 키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이는 동물병원에서 다리 등의 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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