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 영향, 동해안은 낮 기온 20도 밑
아침 최저 9~15도, 낮 최고 18~27도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며 "대부분 내륙은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낮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춘천 14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1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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