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압승' 민주당, 오늘 선대위 해단식…58일 장정 끝

기사등록 2020/04/17 06:00:00

민주당·더시민, 당사서 합동 해단식

당선인 180명 전원 현충원 참배도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시민당 우희종·최배근·이종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합동 상황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면서 박수치고 있다. 2020.04.1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시민당 우희종·최배근·이종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합동 상황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면서 박수치고 있다. 2020.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제21대 총선에서 단독 180석 획득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58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갖는다.

해단식에는 민주당 이해찬,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과 더시민 최배근, 우희종, 이종걸 공동선대위원장 등 양당 선대위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다.

민주당은 지난 2월 20일, 더시민은 지난달 30일 선대위를 각각 출범시킨 이래 전국을 누비며 양당 합동 선대위를 열었다.

해단식에 앞서 양당 지도부와 21대 총선 당선인 180명 전원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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