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협, 코로나19 감염 예방 30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0/02/27 10: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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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이대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을 마친 뒤 정기총회 관련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2.02.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선수협은 2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선수협은 장기화되고 있는 위기국면을 극복하고 확진자들을 위로하는 데 사용해 달라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선수협 이대호 회장은 "많은 국민들이 불안과 걱정 속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기부에 동참하는 것을 결정했다"며 "프로야구 선수들이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는 등 개인위생 관리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청결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슬기롭게 위기국면을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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