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군인 20→21명…창원 육군 군무원 추가

기사등록 2020/02/27 09: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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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4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5명
육군 50사단, 대구 현지 코로나19 방역 지원

associate_pic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27일 충북도교육청이 출입구를 한 곳만 개방하고 방문자의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체크 등을 한 뒤 방문증을 발급 받아 출입하도록 하고 있다. 2020.02.27in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군인이 20명에서 21명으로 늘었다. 감염을 피하기 위해 격리한 인원은 9500여명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2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1명이다.

이는 전날 20명에서 1명 늘어난 수치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군무원 1명(창원)이다.

각 군별 확진자는 육군 14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5명이다.
 
격리인원은 957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육군이 정부의 대구,경북 긴급지원 마스크 수송을 위해 5군수지원사령부 소속 11톤 트럭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02.26. (사진=국방부 제공) photo@newsis.com
대구에 위치한 육군 50사단은 현지 코로나19 대응에 참여하고 있다.

50사단은 27일부터 2.5t 화생방 제독차량 1대로 대구 대명로 일대 도로에서 제독 작전을 실시한다. 방진복을 착용한 장병 40여명이 동성로 일대에서 주변 건물을 방역하고 소독했다. 장병 집결지 주변은 1일 2회 이상 소독이 실시된다.

대구시 중남구대대장 김용우 중령은 "현재 부대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정부 조치와 병행해 다양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며 "우리 50사단은 대구경북 지역을 지키는 지역방위 부대로서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육군 53사단도 전날 기장군 방문객이 많은 지역에 방역차량과 전문 인력을 투입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육군은 또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를 수송하기 위해 5군수지원사령부 소속 11t 트럭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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