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역 인근서 서울 1호선 열차에 치여 10대 숨져(종합)

기사등록 2020/02/27 09:18:54 최종수정 2020/02/27 0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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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방향 전동차 운행 1시간 지연…승객들 큰 불편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27일 오전 부천시 중동역에 "부천-중동 간 선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열차가 운행되지 않고 있다"며 전동열차 운행중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동역에서는 인천 방면 열차가 1시간 가량 지연될 예정이라고 방송하고 있다. 2020.02.27. kimkw@newsis.com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서울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에서 10대 남성이 인천행 전동차에 치여 숨져 열차가 1시간 가량 지연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7일 코레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5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에서 A(19)군이 인천행 전동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19)군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소방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또 1호선 인천행 열차운행이 1시간 가까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방향 선로 2개 가운데 사고가 난 선로의 운행을 중단했다가 구호조치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열차가 운행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이 선로 옆 자갈이 깔린 길을 걷다가 뒤에서 오던 전동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associate_pic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이종철 기자 = 27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출근하는 승객들이 1호선 부천-중동역간 인명사고로 열차가 지연 운행되자 불편을 겪고 있다. 2020.02.27.jc4321@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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