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국토·해수 업무보고…코로나 여파 참석자 최소

기사등록 2020/02/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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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위한 국토해양정책 보고"
국토부, 주거안정·도심교통망 확대 등 SOC 투자안
해수부, 해운재건·해양수산 스마트화 방안 등 보고
각 정책 현장 실시간 영상 연결…전문가 의견 공유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2.17.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2개 부처 장관으로부터 올해 정책 방향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국토부·해수부가 대상이 된 올해 5번째의 신년 정부부처 업무보고는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문성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각 부처 실·국장 등이 참석한다.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도 참석해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이경열 천안시 도시재생과장,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총 16명이 이번 업무보고의 부처 주요 참석 대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 참석자를 최소화 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대신 국토·해양 정책 현장을 실시간 영상으로 연결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생동감을 보완했다.

업무 보고는 경제활력 제고라는 공통 과제 아래 각 부처별 세부 정책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경제 거점 육성, 일자리 창출, 해운 재건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토해양정책을 국토부와 해수부로부터 보고받을 예정이다.

국토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3대 목표 8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거안정, 도심 교통망 확대와 관련한 비전도 함께 보고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해운 재건, 연안·어촌의 경제 활력 제고, 해양수산 스마트화 방안에 대해 보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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