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진표 확정…7월26일 브라질과 첫경기

기사등록 2020/02/14 11:02:51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한일전은 8월1일, 케냐전 7월28일, 도미니카공화국전 7월30일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여자배구 올림픽 일정.(사진=FIVB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첫 관문에서 브라질을 만났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 배구 본선 일정을 발표했다.

A조에 속한 한국(세계랭킹 10위)은 7월26일 브라질(세계랭킹 3위)전으로 여정을 시작한다. 7월28일에는 케냐(세계랭킹 23위), 7월30일에는 도미니카공화국(세계랭킹 9위)과 맞붙는다.

8월1일에는 한일전이 예정됐다. 만날 때마다 접전을 벌였던 만큼 이번에도 혈투가 예상된다. 일본의 세계랭킹은 7위다.

한국은 8월3일 세르비아(세계랭킹 6위)전을 끝으로 예선전을 마무리한다.

올림픽에서는 각조 상위 4개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다. 토너먼트에서의 유리한 대진을 위해서는 최대한 높은 순위로 예선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보다 랭킹이 떨어지는 케냐와 한 단계 높은 곳에 위치한 도미니카공화국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

B조에서는 중국,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터키가 경합을 벌인다.

8강전은 8월5일, 4강전은 8월7일에 열린다. 결승전과 3~4위전은 8월9일에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