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우한 폐렴 확진자 3명 추가…"첫 확진자와 접촉"

기사등록 2020/01/29 0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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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원 중국인, 40여명과 접촉 추정

associate_pic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28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 게이트에서 중국발 항공기를 타고 온 승객들을 상대로 체온 측정이 진행되고 있다. 2020.01.28.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들은 모두 첫 확진자와 접촉한 인물로 알려졌다.

AFP통신 및 DPA에 따르면 독일 보건 당국은 28일(현지시간) 바이에른에서 세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독일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총 4명으로 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전날인 27일 발생한 첫 확진자와 관련이 있다. 첫 번째 확진자의 경우 최근 우한을 방문했던 중국인 동료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 확진자를 감염시킨 중국인 동료의 경우 40명가량의 다른 동료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예방 조치로 이들에 대한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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