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안방에서 보세요...오늘부터 VOD 서비스

기사등록 2019/12/03 09:23:32

정유미(왼쪽), 공유
정유미(왼쪽), 공유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3일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다. 영화 '자유연기'로 지난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쟁부문 작품상, 미장센 단편 영화제 관객상 등을 수상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유미·공유가 주연했다. 10월23일 개봉해 366만8363명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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