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추락' 오토바이 홀로 편의점 돌진…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19/10/20 18:36:01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20일 오후 5시5분께 전남 나주시 대호동의 한 편의점으로 운전자가 추락해 제동이 걸리지 않은 대형 오토바이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10.20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20일 오후 5시5분께 전남 나주시 대호동의 한 편의점으로 운전자가 추락해 제동이 걸리지 않은 대형 오토바이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10.20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20일 오후 5시5분께 전남 나주시 대호동의 한 편의점 안으로 운전자가 추락해 제동이 걸리지 않은 대형 오토바이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유리창과 진열대 등이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 A(59)씨는 출동한 경찰에 "도로 상태가 고르지 못해 오토바이에서 추락했는데, 가속도 때문에 오토바이가 편의점으로 돌진한 것 같다"고 말했다.

A씨는 추락사고로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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