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대림미술관(DAELIM MUSEUM)은 추석 연휴 기간인 14~15일 미술관 문을 열고 관람객에게 풍성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전시를 진행중이다.
달콤한 소원을 달님에게 빌면 소원을 들어 준다는 상상을 담아, 한가위의 특별한 추억을 더해 줄 '달달한 추석 이벤트'를 펼친다.
대림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daelimmuseum)에 업로드된 '달달한 추석 이벤트'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다음 미술관 티켓박스에서 인증하면 '하이메 아욘' 전시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보름달을 닮은 리콜라 캔디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대림미술관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Jaime Hayon: Serious Fun)'전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하이메 아욘은 마치 오브제의 연금술사처럼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어 사물 자체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사람들의 감정과 상상을 자극하며 일상에 뜻밖의 재미를 선물한다. 전시는 11월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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