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티켓 오픈

기사등록 2019/09/11 11:42:56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인 2019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입장권이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다. 2019.09.11. (사진=창원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인 2019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입장권이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다. 2019.09.11.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인 '2019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입장권을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KBS와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 등이 함께 후원하는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올해 9회째로, 80개국 110여 개 도시에서 글로벌 오디션이 열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각국 1위 팀들에 대한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캄보디아와 카자흐스탄, 호주, 쿠바,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모두 13개 국가의 댄스, 보컬 부문 대표들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참가자들은 10월11일 창원에서 꿈의 무대에 올라 최종 우승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올해 페스티벌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레드벨벳, 몬스터엑스, 모모랜드, 더보이즈,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 등 대표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방송인 이휘재와 ITZY의 리아, 래퍼 딘딘이 공동 MC로 합류해 최고의 무대를 이끈다.

2019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은 10월11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KBS 2TV는 물론 한류 채널 KBS월드 TV, 동포채널 KBS월드24 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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