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김우빈 트레이너 '양치승의 지옥 트레이닝'

기사등록 2019/05/16 06:33:00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김우빈(30), 성훈(36), 진서연(36) 등 몸짱 스타들의 전담 트레이너로 유명해진 셀럽이 있다. MBC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양치승(44) 트레이너가 운동책을 냈다. 

'근육저승사자 양치승의 지옥 트레이닝'을 통해 20여년 간 혹독하게 쌓아온 운동 노하우를 방출했다. 체형별 운동법과 식단, 벌크업에 가장 효과적인 6가지 부위별 100가지 운동이 담겼다. 응용동작, 세부 부위별 프로그램 등도 공개했다.

 '양 관장의 레슨포인트'는 트레이너가 바로 옆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QR코드를 통해 부위별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근력운동 프로그램 30가지도 정확하게 익힐 수 있다. 동작의 이해도를 돕는 근육 명칭과 해부학적 상식도 넣었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방탄소년단 진(27), 씨엔블루 강민혁(28), 현우(34), 김재경(31) 등 스타들의 몸을 단련시켰다. PT 개념이 없던 시절부터 회원 한명 한명에게 다가가 개인 트레이닝을 해줬다.

'스타트 업 최강 근육 트레이닝 이론', '벌크 업 초강력 부위별 벌크업', '부위별 프로그램' 등 3장으로 나뉘어 있다. 두 번째 장은 어깨, 가슴, 등 하체, 팔, 복부 등 부위별 운동을 상세하게 담았다. 332쪽, 1만8000원, 비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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