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동방신기' 일본 위력, 숫자로 봤더니

기사등록 2013/08/19 13:19:36

최종수정 2016/12/28 07:55:40

【도쿄=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듀오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가 현지 가수가 아닌 외국인 가수로는 처음으로 17, 18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5대 돔 투어의 피날레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3 타임'을 펼쳤다.

 이틀 간 14만4000명을 모으며 기염을 토한 동방신기는 2005년 일본에서 데뷔했다.

 ▲청중 수 = 2006년부터 올해 '타임' 투어까지 194만70000명.

 ▲5대돔 투어 = 지난 4월27일 사이타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삿포로돔,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 오사카 교세라돔을 거쳐 지난 6월 15~17일 도쿄돔까지 '타임' 돔 투어로 70만명 모음,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해외 아티스트로는 본 조비, 이글, 빌리 조엘에 이어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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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스타디움 공연 =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이라는 이름으로 1998년 개장. 동방신기는 일본 아티스트 포함 역대 13번째로 이 무대에 오름.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는 사상 첫 공연.

 ▲동방신기 오리콘차트 기록 = 주간 싱글차트 통산 12회 1위(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주간 싱글차트 톱10 진입은 2006년 8월 일곱번째 싱글 '스카이' 이후 28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통산 3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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