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대신 머리카락으로 수놓아 그린 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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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창=신화/뉴시스】 중국 장시성 난창에서 13일 한 여성이 실 대신 사람 머리카락으로 수를 놓은 산수화를 선보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사람 머리카락으로 수를 놓는 전통공예가 500년 넘게 이어져 내려오고있다.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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