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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NAVER·LG유플러스·LG생활건강·LF·셀트리온

기사등록 2021/06/22 08:24:36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22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NAVER·LG유플러스·LG생활건강·LF·셀트리온이 선정됐다.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NAVER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단계 오른 7단계 '매우 좋음'을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로는 플랫폼, 쿠팡, 인수, 컨테스트, 서비스, 이베이코리아, 해외, 상장, 상품, 은행, 고객, 의장 등이 뽑혔다.

LG유플러스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단계 상승한 7단계로 집계됐다. 연관 키워드로는 콘텐츠, 갤럭시, 고객, 슈퍼팩, 월정액, 배당, 서비스, 출시, 지상파, 영화, 중간배당, lg그룹 등이 꼽혔다.

LG생활건강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온라인에서는 화장품, 오휘, 피부, 럭셔리, 쇼핑, 최대, 카테고리, 행사, 커버, 빌리프, 사장, 얼티밋, 축제, 인기 등이 주로 검색됐다.

LF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단계 오른 7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lf푸드, 다이어트, 닭가슴살, 플랫폼, 캐시워크, 식품, 넛지헬스케어, 건강, 상품, 개발, 화보, 여름, 노하우, 제공 등이 선정됐다.

셀트리온의 MSI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6단계 상승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백신, 변이, 치료제, 렉키로, 민주당, 대여, 접종, 코로나, 국민, 수익, 주주, 차별, 내일, 델타, 감사원장 등이 꼽혔다.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한국전력·동국제강·이마트·코웨이·롯데칠성이 꼽혔다.

한국전력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한전, 전기요금, 국민, 주주, 내일, 전기료, 인상, 전기, 적자, 전기세, 대선, 내년, 정권, 동결, 연동제, 민주당 등이 꼽혔다.

동국제강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보다 2단계 내렸다. 연관 키워드로는 동국, 철강사, 안티, 세력, 과징금, 공정위, 고점, 내일, 작년, 행정소송, 판단, 심리, 손절, 석유, 부과, 담합, 고수님 등이 뽑혔다.

이마트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단계 하락한 1단계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쿠팡, 이베이, 인수, 주주, 노브랜드, 자산, 직원, 옥션, 신선식품, 소액주주, 상장, 롯데, 디지털, 단독 등이 주로 검색됐다.

코웨이의 MSI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보다 3단계 내렸다. 핵심 키워드로는 일본인, 아파트, 주택, 부동산, 상속, 월세, 주택가격, 원화, 이제, 폭등, 전자투표, 이자, 이론, 월세투자, 얼마전, 지속적 등이 선정됐다.

롯데칠성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단계 하락한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키워드로 클라우드, 롯데칠성음료, 맥주, 고객, 소비자, 드래프트, 이벤트, 경험, 공간, 처음, 풍부, 수영장, 유럽산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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