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영재, 6개월 만에 컴백···'온앤온'

기사등록 2019/10/22 08:57:2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B.A.P' 출신 영재(25)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재는 2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온앤온(O, on)'을 공개하다.

타이틀곡은 '포레버 러브(Forever Love)'다. 강렬한 비트 속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세레나데다. 긴 터널 끝에 만난 밝은 빛처럼 어둡던 마음을 환히 밝혀준 '너'라는 특별한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청량감을 주는 록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어우러졌다.

앨범에는 영재가 작사, 작곡한 2곡도 실렸다. EDM 댄스 장르를 기반으로 삼은 '필 잇 위드(Feel it with this)', 순수했던 시절 꿈과 희망을 그린 이야기인 '너와 나의 이야기' 등 영재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너와 나의 이야기'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고등래퍼3'를 통해 랩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 플루마(PLUMA)가 피처링했다.

영재는 2012년 B.A.P로 데뷔했다. 올해 초 이 팀이 해체한 뒤 솔로 레이블 'J 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4월 첫 솔로 앨범 '팬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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