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주택 창고에서 갓 태어난 영아 발견

기사등록 2019/07/11 13:12:00

최종수정 2019/07/11 14:07:11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 . 2019.07.11.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 . 2019.07.11.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 시내 한 주택 창고에서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밀양시 내이동 한 주택 창고에 분홍색 담요에 싸여있는 신생아를 주택 소유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신생아는 탯줄이 달린 상태였으며, 몸무게 2.7·kg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탐문 조사를 벌이는 등 신생아를 버린 산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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