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542억원을 투입해 4년간 공공형 일자리 3만개를 만든다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시는 시정핵심 방침인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5대 핵심전략, 20대 전략과제 및 40개 실천과제를 내놨다.
일자리는 ▲직접일자리발굴(5500개) ▲취업지원(7000개) ▲직업능력개발훈련(1300개) ▲일자리 복지실현(1만1200개) ▲청년일자리창출(600개) ▲기업유치확장(4100개) ▲기타 500개 등이다.
김천시는 중장년층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는 ‘50+학교’ 운영, 영세한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 경력단절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로 인구유입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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