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사장서 용접작업하던 40대 숨져…감전 추정

기사등록 2019/01/19 14:03:58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19일 오전 11시21분께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 신축공사장에서 용접공 A(43)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작업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쓰러진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용접기를  전기콘센트에 연결하다 감전된 것이 아닌가 보고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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