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물상서 LP 가스통 폭발…3명 부상

기사등록 2018/11/21 16:35:4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낮 12시께 부산 사상구의 한 고물상에서 LP가스통이 폭발해, 굴착기 기사 A(27)씨 등 3명이 다쳤다. 2018.11.21.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낮 12시께 부산 사상구의 한 고물상에서 LP가스통이 폭발해, 굴착기 기사 A(27)씨 등 3명이 다쳤다. 2018.11.21.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낮 12시께 부산 사상구의 한 고물상에서 LP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A(27)씨가 머리에 유리 파편을 맞아 부상을 입었고, 인근에 있던 2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폭발 충격으로 고물상 인근 공장 유리창 등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형 집게가 달린 굴착기를 이용해 고물 분리 및 절단 작업을 하던 중 LP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