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앞두고 춘천 장뇌삼농장서 250뿌리 도난…경찰수사 착수

기사등록 2018/09/18 20:48:25

(그래픽=뉴시스 DB)
(그래픽=뉴시스 DB)
【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강원도 춘천시의 장뇌삼 농장에서 250뿌리가 도난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 사이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야산의 장뇌삼농장에서 700만원 상당의 장뇌삼 250뿌리가 도난당했다.

 경찰은 추석을 맞아 바쁜 농가를 노린 절도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사건현장 인근에는 CCTV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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