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3', 개봉 19일 만에 300만 돌파

기사등록 2017/08/13 15:40:53

【서울=뉴시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  2017.08.13. (사진 =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  2017.08.13. (사진 =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새 미니언즈 시리즈 '슈퍼배드3'(감독 카일 발다·피에르 코팽)가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슈퍼배드3'는 이날 오전 11시21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429명을 찍었다.

지난해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으로 기록된 '주토피아'(39일째 300만 돌파)보다 무려 20일이나 빠른 흥행 속도다.

'슈퍼배드3'는 이미 앞서 개봉 13일 만에 국내 일루미네이션 사상 최고 흥행작인 '미니언즈‘의 최종 스코어를 갈아치우는 등 연일 기록을 갱신 중이다.

'슈퍼배드 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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