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뮌헨서 캐나다 외교장관과 회담…"산업계간 협력 독려"

기사등록 2020/02/14 2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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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FTA 체결 5년, 협력 잠재력 크다"
한반도 비핵화·평화 구축 위한 의지도 재확인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뮌헨 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2월14일 오전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Francois-Philippe Champagne) 캐나다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사진/외교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향후 양국간 교역과 투자 확대를 위해 산업계간 협력을 독려키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5주년을 맞아 경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 같은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그간 양국이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다는 것을 평가하며, 향후 고위급 교류 및 실질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특히 양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역내외 현안과 정세, 글로벌 이슈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무대에서 협력도 확대키로 했다.

한편 강 장관은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차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를 소개하며, 회의에 참석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기후변화 대응·녹색성장 분야에서 경험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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