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셋째날 26일 오후 1시 현재 강원권 고속도로는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이 고속도로에 몰리면서 상행선 구간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영동선 강릉에서 인천방향 대관령나들목(IC) 22.56㎞, 진부나들목(IC) 12.85㎞, , 둔내나들목(IC) 16.59㎞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서행하고 있다.
속사나들목(IC) 7.14㎞, 면온나들목(IC) 6.09㎞, 동둔내 하이패스나들목(IC) 9.3㎞ 구간에서는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영동선 하행선 강원구간에서는 소통이 원활하다.
서울양양선 서울방향 도로에서는 서양양나들목(IC) 10.22㎞, 인제터널 12.79㎞, 강촌나들목(IC) 9.03㎞ 구간에서 시속 55~77㎞ 사이로 운행되고 있다.
양양방향에서는 서양양나들목(IC) 10.22㎞ 구간에서 시속 60㎞ 속도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동해선(속초↔삼척)에서는 양양나들목(IC) 9.67㎞ 구간에서 시속 79.94㎞의 속도로 주행하고 있다.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는 강릉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 버스는 2시간 40분 소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영동선 강릉에서 인천방향 대관령나들목(IC) 22.56㎞, 진부나들목(IC) 12.85㎞, , 둔내나들목(IC) 16.59㎞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서행하고 있다.
속사나들목(IC) 7.14㎞, 면온나들목(IC) 6.09㎞, 동둔내 하이패스나들목(IC) 9.3㎞ 구간에서는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영동선 하행선 강원구간에서는 소통이 원활하다.
서울양양선 서울방향 도로에서는 서양양나들목(IC) 10.22㎞, 인제터널 12.79㎞, 강촌나들목(IC) 9.03㎞ 구간에서 시속 55~77㎞ 사이로 운행되고 있다.
양양방향에서는 서양양나들목(IC) 10.22㎞ 구간에서 시속 60㎞ 속도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동해선(속초↔삼척)에서는 양양나들목(IC) 9.67㎞ 구간에서 시속 79.94㎞의 속도로 주행하고 있다.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는 강릉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 버스는 2시간 40분 소요되고 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승용차는 3시간 30분, 버스는 3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최적 출발시간대, 이동경로, 고속도로 소통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트위터, 핸드폰 문자, 인터넷,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26일까지 면제된다.
윤미정 도로공사 강원본부 교통팀 팀장은 "귀성 전 차량 점검을 하고 운전 중 졸음이 오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교통사고 시에는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후 운전자와 탑승객은 도로나 갓길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나 보험사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적 출발시간대, 이동경로, 고속도로 소통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트위터, 핸드폰 문자, 인터넷,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26일까지 면제된다.
윤미정 도로공사 강원본부 교통팀 팀장은 "귀성 전 차량 점검을 하고 운전 중 졸음이 오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교통사고 시에는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후 운전자와 탑승객은 도로나 갓길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나 보험사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