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영화제 후보 '금지된 욕망' 30일 개봉

기사등록 2020/01/14 15: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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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영화 '금지된 욕망' (사진=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영화 '금지된 욕망'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금지된 욕망'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속아 매춘부가 된 여성 '다나'가 납치된 어린아이를 우연히 만나고 그를 구하고자 노력하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절망 끝에 선 다나(노엘 숀워드)가 자신의 참담한 현실을 고백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 바닥에선 남자들이 여자를 속여요. 사랑하게 만든 후 납치해 강간하죠. 창녀가 되길 거부하면 그 여자는 죽어요."

이어 '훌리안'(크리스티안 메르카도)을 만난 후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 다나.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훌리안의 태도에 새로운 삶에 대한 용기를 얻어 가는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조직에게 벗어나기로 결심한 다나는 그들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납치된 어린아이 '룰루'(아리아나 프레이리)를 만난다. 다나는 룰루를 구하고 자유로운 삶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기로 결심한다.

이어 룰루를 구해내려 조직에 맞서는 다나의 모습은 긴장감을 높인다. 예고편은 총을 든 채 절규하는 다나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금지된 욕망'은 에든버러 국제영화제, 상파울루 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7개 영화제에 후부로 오른 작품이다. 30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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