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룡상 한지민·남주혁...28일 핸드프린팅 행사

기사등록 2019/10/22 09:43:26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남주혁이 23일 밤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다. 2018.11.23.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남주혁이 23일 밤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다. 2018.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다.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지민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김향기, 신인남우상 남주혁, 신인여우상 김다미가 참석해 역대 수상자로서의 기록을 남기고 지난 1년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한지민이 23일 밤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다. 2018.11.23.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한지민이 23일 밤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다. 2018.11.23. [email protected]
한지민은 '미쓰백'에서 역대급 파격 변신을 시도, 폭발적이고 강렬한 열연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며 청룡영화상 첫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얻었다. 김향기는 '신과 함께-죄와 벌'을 통해 역대 최연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남주혁은 '안시성'에서 입체적인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대세 배우로 거듭났고, 김다미는 '마녀'를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강렬한 연기로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한국영화 100주년이자 청룡영화상 4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기 위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후보작(자) 선정을 위한 네티즌 투표는 오는 27일까지 청룡영화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SB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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