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호빵? 찬 바람 불면 '맥도날드 콘스프'

기사등록 2019/10/22 09:35:45

인기 겨울 시즌 메뉴 23일 재출시

맛·간편함·따뜻함·다른 메뉴와 조화

【서울=뉴시스】한국맥도날드 '콘스프'
【서울=뉴시스】한국맥도날드 '콘스프'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따뜻하고 간편하게 즐기며 동장군을 이겨내세요."

한국맥도날드는 '콘스프'를 오는 23일부터 계절 한정 메뉴로 다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콘스프는 앞서 2017년 이후 매년 겨울 시즌 메뉴로 니와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아 왔다.

고소함·달콤함·짭조름함 등이 어우러진 옥수수 특유의 풍미, 스푼 없이 한 손으로 손쉽게 마실 수 있는 간편함,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점 등으로 남녀노소 즐겨 찾는 메뉴다.

특히 콘스프는 맥모닝과 함께 아침 식사용으로 간단하게 즐기거나 각종 버거 세트를 먹을 때 에피타이저로 곁들이는 등 다른 메뉴와 함께 먹으면 한끼 식사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전국 매장에서 내년 2월29일까지 운영 시간 내내 판매한다. 1500원.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든든하면서도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겨울 한정 메뉴로 콘스프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잘 어울리면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만의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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