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년도 513조원 규모 예산안 심사 본격 준비

기사등록 2019/10/22 05:00:00

원내대표-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

내년도 예산안 통과 전략 논의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15.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20대 국회 국정감사가 종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 준비에 나선다.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상임위원회 간사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연석회의를 열고 20일간 이어진 국정감사를 종합 평가하고 각 상임위별 내년도 예산안 통과를 위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는 이날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513조 규모의 슈퍼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오는 28~29일은 종합 정책질의, 30일과 다음달 4일은 경제 부처 예산안 심사, 내달 5~6일은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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